鍾北少選 서문의 작자 문제

Title
鍾北少選 서문의 작자 문제
Other Titles
Jongbuksoseon(鍾北少選) An issue of the writer in the preface
Author(s)
김혈조
Keywords
종북소선; 벽매원잡록; 박지원; 이덕무; 原作; 改修; 작자 문제; ongbuksoseon(鍾北少選); Beokmaewonjabrok(碧梅園雜錄); Park Jiwon; Lee Deokmu; original work(原作); revision; issue of writer
Issue Date
201402
Publisher
동양한문학회
Citation
동양한문학연구, v.38, pp.5 - 33
Abstract
󰡔鍾北少選󰡕 自序는 연암 박지원의 문학론을 담고 있는 대표적이고 중요한 문장으로 알려져 왔다. 연암의 작품으로 믿어 의심하지 않았던 이 작품이 󰡔종북소선󰡕이라는 책이 나타남으로써 그 서문의 저자는 연암이 아니고 이덕무임이 밝혀졌다. 󰡔종북소선󰡕이라는 책의 서문에 이덕무가 썼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에 공개된 󰡔碧梅園雜錄󰡕이라는 책에는 그 서문을 보다 문예적으로 다듬은 「鍾北小品序」라는 글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저자가 박지원으로 되어 있다. 서문의 작자가 서로 달리 표기된 두 책의 내용은 양립 불가능한 관계에 있다. 하나가 참이면 하나는 반드시 거짓이어야 한다. 작자 문제에 시비가 생긴 것이다. 본고는 서문의 진짜 작가가 누구인가를 규명하기 위해 집필된 것이다. 두 책을 깊이 검토하여 거기에 따르는 수많은 의문점을 제시하고, 이 의문점을 모두 해소시킬 수 있는 가설을 세워 이를 추론하였다. 󰡔종북소선󰡕의 서문과 「종북소품서」의 저자에 대한 상이한 표기를 합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얻을 수 있는 대안은 결국 두 글을 모두 박지원이 지었다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유추할 수밖에 없었다. 요컨대 󰡔종북소선󰡕의 原作 서문과 󰡔벽매원잡록󰡕의 改修된 서문은 모두 연암 박지원이 지은 것이라는 결론이 도출되었고, 그런 결론만이 제시된 수많은 의문점을 풀 수 있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33013
ISSN
2005-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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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 한문교육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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