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의 정보 전달을 위한 번역 전략-Arthur Conan Doyle의 “The Red-Headed League”의 번역에 근거해서-

Title
추리소설의 정보 전달을 위한 번역 전략-Arthur Conan Doyle의 “The Red-Headed League”의 번역에 근거해서-
Other Titles
The Translators’ Strategies for Information Delivery in the Translation of a Detective Story: Based on Translating “The Red-Headed League” written by Arthur Conan Doyle
Author(s)
박옥수
Keywords
추리소설; 결말 초점; 정보 전달; 구어체; 문어체; 통사적 충실성; a detective story; end-focus; information delivery; colloquial style; literary style; syntactic faithfulness
Issue Date
201503
Publisher
동아인문학회
Citation
동아인문학, no.30, pp.197 - 218
Abstract
추리소설의 저자는 이야기의 내용 전달의 효율성에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과잉의 정보가 전달되어서 텍스트의 전개를 느슨하게 하거나, 배경지식의 설명을 생략함으로써 독자가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저자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소설의 내용을 적절하게 배분함으로써 클라이맥스의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한다. 이처럼 추리 소설에서는 내용을 전개하고, 정보를 적절하게 분배하는 방식이 바로 작품의 양식이 된다. 이 연구에서는 두 편의 번역문을 분석해서 추리소설의 원문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번역자가 어떤 번역 전략을 구사하였는지 살펴볼 것이다. 형식의 분석에서는 원문의 통사적 틀에 충실했는가의 여부이며, 내용의 분석에서는 정보 배열의 방식, 문체와 표현 방식의 세부적 차이를 언급할 것이다. 원문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The Red-Headed League”이며, 번역문은 시사영어사 편집국이 번역한 “붉은 머리 연맹”(TT1)과 백영미 번역의 “빨간 머리 연맹”(TT2)이다. TT1의 경우 분석자료 대부분의 번역문이 원문의 통사적 충실성을 유지하려 하였고, 문장 분리도 가능하면 자제하였다. 문체는 TT2에 비해서 문어적인 성향이 있다. TT2의 경우 간결한 문장으로 정보 전달을 명확하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TT1에 비해서 원문의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결말 초점의 전략을 더 빈번하게 사용하였으며, 종종 구어체에 가까운 표현을 사용한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32864
ISSN
1598-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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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육대학 > 교양학부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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