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통정원의 해외 보급 및 확산에 관한 역사적 고찰- 1867년부터 1939년까지 만국박람회를 중심으로 -

Title
일본전통정원의 해외 보급 및 확산에 관한 역사적 고찰- 1867년부터 1939년까지 만국박람회를 중심으로 -
Other Titles
A Historical Study on the Propagation and Diffusion of the Traditional Japanese Garden in Foreign Countries - focused on World’s Fairs between 1867 and 1939 -
Author(s)
권진욱윤상준[윤상준]홍광표[홍광표]
Keywords
일본전통정원; 보급 및 확산; 만국박람회; Traditional Japanese Garden; Propagation and Diffusion; World Fairs
Issue Date
201406
Publisher
한국전통조경학회
Citation
한국전통조경학회지, v.32, no.2, pp.167 - 179
Abstract
본 연구는 전통정원의 해외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기준점 마련과 기반 구축을 위한 기본연구로서 일본의 전통정원 보급 및 확산에 있어 초기 단계인 유럽과 미국에서 개최된 만국박람회 통한 조성내용과 파급효과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일본이 박람회를 처음 참가한 1867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1939년까지 일본 정원이 조성된 박람회를 대상으로 조성된 정원을 파악하고 박람회 기간 중 그리고 폐막 이후 일본정원의 파급효과를 조사·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문화적 측면에서 명치정부의 첫 박람회 참여에 있어 독일인 바그너의 충고에 따라 문화와 공예를 박람회 주제로 선정하고 정원을 전통 건축물과 하나의 단위로 인식하면서 국가적 정책으로 대외 홍보 수단으로 삼았다. 그 결과 만국박람회 일본관에 대표적으로 조성된 강호시대 회유식 정원 양식과 다정은 유럽과 미국 내에서 일본정원의 대표적 양식으로 인식되었다. 정치적 측면으로는 미국인에게 일본 정원은 도입된 ‘이국적 미’이자 ‘문화유산’으로 인식되면서 일본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반일감정을 없애려는 일본 제국정부의 목적을 달성하였고 전통정원을 통해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일본사회를 이상적으로 표현하여 서구 열강과의 차별성을 도모, ‘전통’과 ‘자연’을 키워드로 ‘영원한 평온’이라는 국가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사회경제적으로는 박람회 이후 존치된 일본정원은 지속적인 일본정원의 모델 역할을 하였으며 박람회의 일본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정원과 관련된 많은 전문가가 일본에서 미국과 유럽으로 간 후 현지 정착하며 일본 정원이 현지에 녹아드는 계기가 되었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31638
ISSN
1738-23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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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원대학 > 산림자원및조경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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