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관계자거래와 미래이익반응계수

Title
특수관계자거래와 미래이익반응계수
Other Titles
Related Party Transactions andFuture Earnings Response Coefficient
Author(s)
이강일정현욱
Keywords
Related Party Transactions(RPT); Future Earnings Response Coefficient(FERC); Earnings Quality; 특수관계자거래; 미래이익반응계수; 회계이익의 질
Issue Date
201408
Publisher
한국산업경영학회
Citation
경영연구, v.29, no.3, pp.173 - 197
Abstract
본 연구는 특수관계자거래 금액이 큰 기업의 당기 주가수익률은 특수관계자거래 금액이 작은 기업의 당기 주가수익률보다 미래이익에 대한 정보를 적게 반영하고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특수관계자거래와 관련된 선행연구에서는 특수관계자거래가 터널링(tunneling)의 수단으로 이용될 경우 재량발생(이익조정)은 증가하고, 회계이익의 질(발생액의 질)과 회계이익의 가치관련성은 감소하며, 정보비대칭은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가설은 특수관계자거래가 커질수록 회계이익의 질을 감소시키는 유인으로 작용할 경우, 특수관계자거래 금액이 큰 기업일수록 미래이익반응계수가 낮게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에 근거하여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방법론은 Tucker and Zarowin(2006)의 미래이익반응계수 모형을 이용하였으며, 특수관계자거래는 최원욱 외(2011)에 따라 특수관계자거래 금액으로 측정하였다. 2002-2009년 기간 동안 금융업을 제외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한 결과, 특수관계자거래 금액과 미래이익 간의 교호변수 회귀계수는 유의한 양(+)의 부호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대부호와 반대인 결과로, 특수관계자거래 금액이 큰 기업의 당기 주가수익률은 특수관계자거래 금액이 작은 기업의 당기 주가수익률보다 미래이익에 대한 정보를 많이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즉, 투자자의 경우 특수관계자거래 금액이 큰 기업일수록 미래이익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를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특수관계자거래에 대한 두 가지 상반된 이론 중 효율적거래가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 본 연구의 결과는 특수관계자거래 금액이 큰 기업의 회계이익이 특수관계자거래 금액이 작은 기업의 회계이익보다 낮은 수준의 노이즈(noise)를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기업집단 전체적으로는 다각화를 추구하면서 업종별로 수직계열화 형태를 취하는 우리나라 기업집단의 조직구조는 계열사 간 상호지원과 자원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특수관계자거래 비중이 높은 기업은 계열사 간 상호지원 및 자원공유의 비중도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31109
ISSN
1226-45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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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 회계세무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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