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창작에서 야기된 퇴행의 자기치유적 특성

Title
미술창작에서 야기된 퇴행의 자기치유적 특성
Other Titles
The Self-therapeutic Characteristics of Regression Caused by Creating Artwork
Author(s)
최선남최은우
Keywords
자기치유; 퇴행; 체험연구; 미술창작과정; 근거이론; self-therapy; regression; lived experience research; artwork making process; grounded theory
Issue Date
201410
Publisher
한국상담학회
Citation
상담학연구, v.15, no.5, pp.2085 - 2105
Abstract
본 연구는 미술창작 활동에서 자기치유의 체험을 했던 82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통해 미술 작업과정에서 유발되는 퇴행의 치유적인 특성을 연구하여, 미술작업이 가지는 정신치료로서 활용가능성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과정으로 퇴행의 치유적 특성을 밝혔다. 첫째는 심상에서 나타나는 퇴행의 시간적․지정학적 특성과 형태적 특성을 알아보았고, 둘째는 미술작업과정에서 일어나는 퇴행의 체험적 진술을 근거하여 이러한 퇴행이 어떤 과정을 거쳐 치유에 이르게 되는지를 근거이론으로 분석하였다. 그 첫째 결과, 미술에서 일어나는 퇴행은 회상, 무념무상, 상상 등 다양한 형태적 퇴행에 의해 시간적․지정학적으로 시공간에서 초월되거나 어린 시절, 태내, 죽음 등 개인무의식과 집단무의식의 영역으로 초월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개방코딩을 거쳐 체험적 진술 자료를 범주화한 결과, 180개의 개념과 49개의 하위범주, 16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도출된 범주들 간의 관련성을 근거이론의 패러다임으로 밝혔다. 그 내용을 보면, 미술창작에서 일어나는 퇴행은 현실의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원형적 차원에서 관계와 소통의 모성적 대상관계에 놓이게 되며, 심리적 재구성, 재 경험, 통합의 과정을 거쳐 긍정적인 심리상태와 진보된 자아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로써 미술작업에서 일어나는 퇴행에 대한 정신치료의 활용방법과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30576http://dx.doi.org/10.15703/kjc.15.5.201410.2085
ISSN
1598-2068
Appears in Collections:
환경보건대학원 > 미술치료학과 > Articles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