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성의 헤게모니 정치: 최영진에 답함(1)

Title
우리 형성의 헤게모니 정치: 최영진에 답함(1)
Other Titles
Hegemony Politics of the “We” Formation: A Reply to Choi Young-Jin
Author(s)
김학노
Keywords
Moon Seung Ic; Choi Young-Jin; us and non-us; hegemony; concept of politics; “we”; subject; allelosubjectivity; 문승익; 최영진; 아와 비아; 헤게모니; 정치 개념; 우리; 주체; 서로주체성
Issue Date
201412
Publisher
한국정치학회
Citation
한국정치학회보, v.48, no.5, pp.5 - 24
Abstract
이 글은 ʻ아(我)와 비아(非我)의 헤게모니 투쟁ʼ이라는 필자의 정치 개념에 대해 최영진이제기한 비판에 대한 반론이다. 최영진은 (1) 헤게모니 용어의 다의성, (2) 헤게모니의 수립에 따른 새로운 우리 형성의 가능성, (3) 서로주체적 통합의 소망성 여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 이 세 가지 문제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다. 먼저, 최영진의 견해와 달리, 좁은 의미의 헤게모니 개념이 ʻ동의에 입각한 리더십ʼ임을 보여준다. 동시에 정치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을 위해서 넓은 의미의 헤게모니 개념을 사용하자고 주장한다. 다음으로, 우리 형성 문제와 관련하여 세 가지 주장을 한다. (1) 우리는 객관적 실체가 아니라 정치적 호명에 의해 형성되는 공동주체다. (2) 우리는 균질적이고 단단하게 고정된 모나드(monad)가 아니다. (3) 우리라는 공동주체의 형성이 반드시 그들이라는 타자의 존재를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다. 끝으로, 서로주체적 통합의 문제와 관련하여 두 가지를 논의한다. (1) 현재의 남북한 단위를 유지하는 통합 방안이 더 바람직하다. (2) 서로주체적 관계를 다차원에서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구체적 상황에서 정치적 선(善)의 문제는 복잡할 수 있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30181
ISSN
1229-50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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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대학 > 정치외교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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