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문학 번역의 대화체에서 드러난 생략어의 번역

Title
한영문학 번역의 대화체에서 드러난 생략어의 번역
Other Titles
Translation Norms of Ellipsis Revealed in the Korean-English Literary Translation
Author(s)
박옥수
Keywords
한영문학번역; 대화체; 생략어의 번역; 축어역; 의역; Korean-English literary translation; Dialogue; ellipsis translation; Literary translation; Sense-to-sense translation
Issue Date
201306
Publisher
건국대학교 GLOCAL(글로컬)캠퍼스 동화와번역연구소
Citation
동화와 번역, no.25, pp.171 - 192
Abstract
소설의 언어는 이야기의 내용을 전달하는 정보적 기능뿐만 아니라 문학 작품의 정서를 드러내는 표현적 기능도 담고 있다. 이는 지문과 대화체에 똑같이 적용된다. 그러나 대화체 담화의 형식은 지문의 그것과는 다르다. 대화체가 갖고 있는 본질적 특징은 생략어법이다. 상대방을 마주하고 발화가 이루어지는 대화체에서는 생략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이런 특징을 갖고 있는 대화체의 번역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대상독자가 원문에 등장하는 인물의 정체성과 작품의 서사를 이해하게 하는 것이다. 번역자는 이런 요소들을 고려하여 문학작품이 갖고 있는 본질적 요소인 의미 전달과 정서적 효과를 발휘하는 번역물을 생산하기 위해 고심한다. 이 연구에서는 대화체 번역에서 생략 어휘의 요인을 알아보고, 생략부분의 번역 방식을 살펴보았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를 통해서 번역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이는 추후 대화체 번역에 참고할 만한 연구 결과를 제시할 것이다. 이 연구의 분석 자료로 사용된 원본은 「무진기행」이며 이 원본의 번역물 두 편을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TT1은 정종화 번역으로 1988년에 출간되었으며, TT2는 케빈 오록(Kevin O’rourke)으로 1980년에 출간되었다. 분석 자료인 대사 텍스트를 기술적으로 분석한 결과 생략의 원인은 다음 세 가지로 분류되었다. 첫째, 이미 발화된 정보일 경우, 둘째, 심층구조와 표층구조가 서로 다른 경우, 셋째는 화자와 청자가 공유하는 인지적 정보일 경우이다. 이상의 요인을 항목별로 기술 분석하고, 그 번역 방식을 서술하였다. 그 결과 번역 방법은 축어역, 생략된 부분을 보충한 번역, 의미로 전환한 번역, 그리고 관점을 바꾼 번역 방식, 생략의 방법을 보여주었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9537
ISSN
209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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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육대학 > 교양학부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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