耘谷 元天錫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위하여

Title
耘谷 元天錫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위하여
Other Titles
For new horizon in literature of Ungok Won-Chunsuk
Author(s)
김혈조
Keywords
耘谷; 『운곡시사』; 傳記; 節義; 생애; 원전비평; 오역; 번역; 시인; 작가.; Ungok; the History of Ungok's Poetry; biography; fidelity to principle; career; the criticism of the original; errors in translation; translation; poet; writer.
Issue Date
201203
Publisher
동방한문학회
Citation
동방한문학, no.50, pp.337 - 370
Abstract
그동안 학계에서는 耘谷의 시문학을 연구하면서 특히 그의 節義 정신만을 지나치게 부각하려는 경향이 강하였다. 문학에 대한 연구도 소수의 몇몇 작품만 한정하여 주목하고 연구하였다. 이러한 연구 경향은 운곡의 참다운 모습을 볼 수 없게 만든다. 운곡을 전문적인 시인으로서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운곡을 시인으로 강조한다고 해서 그의 節義 정신이나 直筆 정신이 훼손되는 것이 아니다. 운곡을 시인으로서 참되게 연구하기 위해서 몇 가지 선행 작업이 필요하다. 첫째, 운곡의 생애를 실제 사실에 근거하여 살펴보아야 한다. 여러 문헌 자료를 통해서 지금까지 덧칠된 모습을 걷어내고 역사 속에서 활동했던 실제의 인물로 복원해야 한다. 둘째, 작품에 대한 꼼꼼한 원전비평이 있어야 한다. 문집 안에는 운곡의 저작이라고 의심되는 작품이 들어있다. 특히 운곡의 절의 정신과 서로 모순되는 주제를 담고 있는 작품에 대해서는 그 저작 여부를 검증해야 한다. 셋째, 지금까지 출간된 운곡시집의 번역서는 오역이 많으므로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 오역을 가지고서는 작가의 정신을 옳게 살필 수 없다. 넷째, 운곡이 남긴 한시는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되어 있다. 이 작품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운곡이 한시에 매우 능통했던 전문 작가라는 사실을 밝혀야 한다. 耘谷 元天錫은 우리 역사에 있어서 위대한 시인이요, 양심적 지식인이었다. 운곡의 위대한 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에 대한 연구가 과학적이고 실증적으로 되어야 한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9371
ISSN
1226-66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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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 한문교육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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