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唐求法巡禮行記』를 통해 본 新羅의 交易과 佛敎儀禮

Title
『入唐求法巡禮行記』를 통해 본 新羅의 交易과 佛敎儀禮
Other Titles
Trades and Buddhism of Silla through ≪The Record of a Pilgrimage to Tang in Search of the Buddhist Scriptures≫
Author(s)
이형우
Keywords
Jeoksan Beophwawon; Maemulsa; Jae; Gyentangsa; sillabang; 적산 법화원(赤山法華院); 매물사(賣物使); 재(齋); 견당사(遣唐使); 신라방(新羅坊)
Issue Date
201308
Publisher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Citation
민족문화논총, no.54, pp.411 - 463
Abstract
삼면이 바다와 접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선사시대부터 바다를 통한 외부세력과의 교통이 용이하였다. 한반도 남부지역의 선사 암각화나 거석 유물, 특히 신라와 가야의 건국신화 내용을 보면 중・북부지역과는 구분되는 문화적 집단과의 교류가 활발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삼국사기 등 자료를 보면 당과 연합하여 민족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신라는 적극적인 대외정책과 교역활동이 활발하였지만, 사료의 제한과 국내・외 사료의 성격 등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잘 알 수 없다. 그러나 9세기 중엽 일본인 승려 圓仁의 약 10년에 걸친 『入唐求法巡禮行記』가 알려지면서, 장보고를 비롯한 많은 재당 신라인, 적산 법화원의 성격과 불교의례, 신라의 해상 무역활동 등 신라사 연구의 영역과 업적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본고는 『입당구법순례행기』의 내용과 기왕의 연구를 바탕으로 교역 수단과 물품을 통한 당시 신라 문화의 특성을 살펴보기로 하였다. 이 시기 신라의 해상활동은 당과 더불어 동북아시아의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한반도 남부 지역 선사암각화와 고인돌의 분포는 일찍부터 바다와 하천을 통한 교류가 왕성하였으며, 그 후 신라의 해상활동과 교역물이 서역, 인도,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등에 확대되면서 광범위한 교류를 할 수 있었다. 또한 그의 기행문 중 적산 법화원과 오대산 순례 관련 기사는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내용이라 하겠다. 달력, 세시풍속, 齋, 매물사를 통해 당시 신라 문화의 단면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나 예술, 천문, 과학 등 과제만 더하게 되었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9065
ISSN
1229-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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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 역사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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