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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민주식ko
dc.date.accessioned2015-12-17T02:30:05Z-
dc.date.available2015-12-17T02:30:05Z-
dc.date.created2015-11-30-
dc.date.issued201204-
dc.identifier.citation동양예술, no.18, pp.291 - 326-
dc.identifier.issn1975-0927-
dc.identifier.urihttp://hdl.handle.net/YU.REPOSITORY/28419-
dc.description.abstract본 논문에서는 미술사학에서 바젤학파를 대표하는 요젭 간트너의 미술사 방법론으로부터 동아시아 미술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간트너에 주목한 까닭은 그의 ‘先形象(Präfiguration)’ 이론이 기존의 양식사와 정신사로 대표되는 서양미술사학의 한계를 넘어서서, 예술창조의 근원을 밝히는 가운데 인격성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그의 예술의 근원적인 성격에 대한 주목은 다름 아닌 동양예술의 본성을 가장 잘 해명해 줄 수 있을 단서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간트너는 미술작품은 형식으로부터만은 결코 완전하게 설명될 수 없다고 말하고, 미술의 역사를 단순히 ‘양식사의 편리한 그물’로 포착하는 일면성을 경계한다. 그가 형식외적인 요소들에 주의하는 것은 본래부터 이 계기들에 우위를 부여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다름 아니라 이 계기들이 미술 그 자체의 창조과정이라는 변증법적인 대결과정에서 한쪽의 성분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간트너의 관점과 이론은 동양의 서화의 세계, 특히 수묵화의 세계가 지향하는 근원형상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해주며, 작가의 인격성을 중시하는 문인화의 정신을 해명하는데도 크게 도움을 준다. 간트너의 관심은 본래 형식과 구분될 수 없는 결합 가운데에서 ‘작품의 내적 핵’에 관여하는 내용의 문제이며, 실로 내용적 선형상의 문제이다. 그는 이미 선형상적인 것의 특수한 가치를 발전시켜온 동양, 특히 중국과 일본의 미술에 관해 언급하고, 그것이 현대의 지구적 양식의 앞길에 수행해야 할 역할이 더없이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자신의 학설을 확장하기 위해, 아마도 가장 결실이 풍부한 영역의 하나는 동아시아 미술과의 내적인 관련이라고 조차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그의 학설은 널리 미술사학의 일반적인 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행할 뿐만 아니라, 우리들 자신의 동양미술의 과제 해결에도 직접 기여하고 있다.-
dc.language한국어-
dc.publisher한국동양예술학회-
dc.subjectEast Asian Art-
dc.subjectJoseph Gantner-
dc.subjectTheory of Art History-
dc.subjectPre-figuration-
dc.subjectUr-figuration-
dc.subjectPersonality-
dc.subjectUnfinished Art-
dc.subjectCaligraphy-
dc.subjectChinese Ink Painting-
dc.subjectExchange between East and West-
dc.subjectPlanetary Style-
dc.subject동양미술-
dc.subject요젭 간트너-
dc.subject미술사학-
dc.subject先形象-
dc.subject근원형상-
dc.title요젭 간트너의 관점에서 본 동양미술-
dc.title.alternativeRethinking of Eastern Art from Point of View of Joseph Gantner-
dc.typeArticle-
dc.identifier.kciidART00165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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