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종목의 선정기준과 절차 및 사회철학적 쟁점

Title
올림픽종목의 선정기준과 절차 및 사회철학적 쟁점
Other Titles
Criteria and Process for the Selection of Olympic Sports and Relevant Sociophilosophical Issues
Author(s)
김동규김현수[김현수]
Keywords
Olympic; Olympic sports; Olympism; IOC; Wrestling; 올림픽; 올림픽종목; 올림피즘; 국제올림픽위원회; 레슬링
Issue Date
201312
Publisher
한국체육철학회
Citation
움직임의 철학 : 한국체육철학회지, v.21, no.4, pp.141 - 162
Abstract
인류의 대제전인 올림픽은 순기능과 역기능이 공존하고 있다. 이의 원인으로 상업화와 정치화, 또는 이 두 요소의 상호작용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IOC는 올림픽운동 본연의 임무에만 충실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와 같은 입장은 최근 올림픽종목의 선정과 관련하여 레슬링 종목의 탈락과 재선정 과정을 통해 그 난맥상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이번 레슬링 사태는 IOC의 근본적인 역할에 대해 논란을 야기하면서 스포츠권력구도의 개입의혹, 상업성 문제, IOC의 폐쇄성, 종목 간 생존경쟁 등이 그 원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이 연구에서는 이번 사태가 IOC의 무리한 의사결정과정의 결과였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이에 대한 논평을 통해 향후 IOC가 추구해야할 방향성을 제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IOC가 스포츠 행정의 최고의 위치에 있는 정치적 의사결정 기구이고, 자율성을 확립한 집단이라는 것을 미루어 볼 때, IOC의 올림픽 종목결정에 가치와 이념을 최우선의 잣대로 삼는 것은 무리라는 현실적인 이유에도 불구하고, 올림픽헌장에 여전히 올림픽의 이상이 자리 잡고 있는 이상 올림픽이 존재해야 할 이유와 당위성을 상기하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는 궁극적으로 스포츠는 정치와 분리되어야 한다는 대전제 아래, 보다 바람직한 스포츠의 모습으로 복원될 수 있는 방안이자 국제사회의 정의를 바탕으로 스포츠행정조직들의 바람직한 스포츠행정의 확립에 기여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는 것이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7852
ISSN
1229-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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