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는 여인들」에 나타난 '성'과 '일'의 문제

Title
「연애하는 여인들」에 나타난 '성'과 '일'의 문제
Other Titles
The Question of ‘Sex’ and ‘Work’ in Women in Love
Author(s)
김재오
Keywords
D. H. Lawrence; Sex; Work; Relationship; Otherness; Creativity; 로런스; 성; 일; 관계; 타자성; 창조성
Issue Date
201208
Publisher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
Citation
인문과학, no.50, pp.95 - 114
Abstract
로런스는 󰡔연애하는 여인들󰡕에서 근대성의 문제를 문명사적 지평 속에서 사유한다. 그것은 창조력이 고갈된 근대서구문명에 대한 심층적인 진단인바, 남녀관계과 남남관계를 통해 ‘성’과 ‘일’이라는 주제가 새로운 문명의 창조와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작업이다. 본고에서는 버킨과 어술라의 관계가 이룩한 일정한 성취가 근대 서구문명의 병폐를 극복하는 과정과 동일한 괘도에 있으며, 이러한 성취가 버킨과 제럴드의 관계진전으로 발전하지 못한 상황 자체가 근대문명을 바라보는 로런스의 암울한 전망임을 밝히고자 한다. 또한 버킨과 어술라의 관계가 새로운 문명의 창조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서구문명에서 일정한 이탈을 수반해야 할 것이고 그 이탈은 서구문명 바깥의 존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이어져야 할 것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7441
ISSN
1598-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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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 영어영문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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