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자음 뒤 경음화의 특성 및 원인에 대한 고찰

Title
유성 자음 뒤 경음화의 특성 및 원인에 대한 고찰
Other Titles
The Study on a Characteristics and Cause of Glottalization after Voiced Consonants
Author(s)
신승용안미애[안미애]
Keywords
implosive; conditional environment; glottalization; sai-siot(insert /s/); nasals of an inflected word-final position; Sino-Korean word; optionality; 불파; 조건 환경; 경음화; 사이시옷; 용언 어간 말 비음; 한자어; 수의적; implosive; conditional environment; glottalization; sai-siot(insert /s/); nasals of an inflected word-final position; Sino-Korean word; optionality
Issue Date
201208
Publisher
동아인문학회
Citation
동아인문학, no.22, pp.119 - 140
Abstract
유성 자음과 모음 사이에서 무성 자음이 경음화되는 일부 현상이 있다. 이에 대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규칙의 조건 환경을 형태ㆍ통사ㆍ의미적인 정보로 제약함으로써 설명해 왔다. 하지만 사이시옷 첨가 조건 환경이 아님에도 경음화가 일어나는 ‘겨울잠[겨울잠 ~ 겨울짬]’류나, 동일한 입력형이 지역 방언에 따라 경음화되기도 경음화되지 않기도 하는 ‘안기다[안기다 ~ 안끼다]’류, 한자어 /ㄹ/ 뒤와 같이 경음화의 조건 환경이 아님에도 경음화가 일어나는 ‘불법[불뻡]’류에 대해서는 설명하기가 쉽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들은 조건 환경을 비음운론적인 정보로 제약하더라도 설명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음절말에서 유성 자음 /ㅁ, ㄴ, ㅇ, ㄹ/이 외파되긴 하지만 불파로 실현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이러한 사실을 토대로 위에서 제시한 현상들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즉, 음절말 유성 자음을 불파시키는 것은 화자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또한 어휘에 따라 달리 나타날 수 있다. 왜냐하면 음절말 유성 자음의 불파 자체가 구조적인 제약에 따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음절말 유성 자음의 불파 발음의 특성이 실제 음운 현상에서 화자에 따라, 어휘에 따라 수의적으로 적용됨으로써 결과적으로 위에서 제시한 세 유형의 예들에서 음운론적으로는 규칙적이지 않은 양상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7401
ISSN
1598-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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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 국어교육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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