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상(象)의 실천적 성격 - 牟宗三의 관점을 중심으로 -

Title
『주역』 상(象)의 실천적 성격 - 牟宗三의 관점을 중심으로 -
Other Titles
『周易』‘象’的實踐涵義: 以牟宗三觀點爲中心討論
Author(s)
정병석
Keywords
모종삼; 주역; 상; 취상; 실천; 진의; 牟宗三; 周易; 象; 取象; 實踐; 盡意
Issue Date
201210
Publisher
새한철학회
Citation
철학논총, v.70, no.4, pp.107 - 127
Abstract
『주역』의 대표적인 표현방식은 ‘입상(立象)’이다. 『주역』은 ‘입상’을 통하여 철학적 의미를 표현한다. 『주역』을 철학적으로 해석한 「계사전」은 ‘상(象)’이라는 개념을 통하여 『주역』을 해석하기 때문에 “성인이 상을 세워 뜻을 다하였다(聖人立象以盡意)”라고 하여 ‘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모종삼은 ‘상’의 함의를 현상의 상, 방법적인 취상(取象)의 상, 법상(法相)의 상으로 말하고 있다. 이 상은 결코 구체세계의 ‘상’이 아니다. 이것은 관계의 상사(相似)함을 말하는 것으로 현상이 아니라 방법적인 취상의 뜻으로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상’의 본의로 바로 상징하고 유비하는 작용이다. 모종삼은 『주역』에서 말하는 상징체계는 우리들에게 더욱 높은 실천적 진리를 제공해 주는데 그것이 바로 숭덕광업(崇德廣業)의 실천이다. 이것이 바로 ‘진의(盡意)’의 뜻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역학 중에 내포되어 있는 이상가치와 정신생명을 발굴하여 본체의 체증(體證)이 바로 『주역』의 본래 면목임을 인식시키고, 모든 사람들이 심성의 본래 의미를 살려 더욱 높은 도덕적 단계에 도달하도록 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주역』에서 말하는 상에 대한 모종삼의 해석은 그가 말하는 내재-초월의 철학체계와 일치하고 있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7036
ISSN
1226-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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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 철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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