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근대수필의 타자성 연구 -'개벽'과 '문장'의 수필을 중심으로

Title
식민지 근대수필의 타자성 연구 -'개벽'과 '문장'의 수필을 중심으로
Other Titles
Otherness of the essays in the colonial-modern times. -Focus on the essays of 'Gaebyeok' and 'Munjang'
Author(s)
최윤정
Keywords
타자성; 수필; 식민지; 근대; 조선적인 것; 일상; 탈근대; Otherness; essay; colony; modern times; The chosun; daily; post- modernism.
Issue Date
201210
Publisher
한민족문화학회
Citation
한민족문화연구, no.41, pp.386 - 415
Abstract
본고는 1920년대와 1930년대 ‘조선적인 것’을 추구한 대표적 매체인 「개벽」과 「문장」의 수필을 통해 식민지 근대에 대한 당대의 인식의 지형을 살펴보려고 한다. 특히 수필이라는 장르에 초점을 맞춘 것은 수필이 ‘나’의 체험적 글쓰기라는 점과 상식과 교양을 드러내는 글쓰기라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이는 당대의 일상을 드러내는 수필형식을 통해 그 시대의 보편적 정서나 인식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러한 논의는 결국 식민지 근대를 살았던 우리 민족들의 식민성과 근대성에 대한 태도를 포착하게 하는 기본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개벽」수필에서 담론화된 ‘개조’와 ‘숙명’의 텍스트들은 민족적 성향을 탈락해가는 사회주의로의 변모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식민지 현실에 처한 민족적 상황의 구체화를 통해 민족적 인식을 내장한 제국으로부터 ‘타자되기’로서의 사회주의화의 과정을 제시하게 된다. 「문장」수필은 ‘탈근대’로 수렴하는 다양한 담론 층위를 통해 근대를 극복하는 중요한 방식으로 상고주의, 즉 오래된 것들에 대한 깊은 성찰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7025
ISSN
1598-9836
Appears in Collections:
기초교육대학 > 교양학부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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