退溪 讀書法에 있어서 自我와 宇宙의 관계

Title
退溪 讀書法에 있어서 自我와 宇宙의 관계
Other Titles
The Relation of Ego and Universe in Toegye's Reading Method
Author(s)
신태수
Keywords
理의 능동성; 자아의 우주화; 우주의 자아화; 心與理一; 仁; 生意; 廓然大公; 활간의 패러다임; the activity of Ri(理); universe becomes an ego; ego becomes a universe; Simnyeoriil(心與理一); In(仁); a living purpose of universe; the condition of disinterestedness and equivalence; a paradigm of Vital-seeing; the activity of Ri(理); universe becomes an ego; ego becomes a universe; Simnyeoriil(心與理一); In(仁); a living purpose of universe; the condition of disinterestedness and equivalence; a paradigm of Vital-seeing
Issue Date
201212
Publisher
한민족어문학회
Citation
한민족어문학(구 영남어문학), no.62, pp.5 - 33
Abstract
퇴계의 자아론은 가히 혁신적이다. 우주론을 거론하면서 孔孟의 자아론을 넘어섰고, 활간을 강조하면서 주자의 자아론을 넘어섰다. 그 동력은 ‘理의 능동성’에서 연유한다. 理의 능동성이 활간을 추동하고 이런 활간이 자아를 추동하면서 자아는 人事를 향해 퍼져나갈 뿐만 아니라 天理를 향해 뻗어나가게 된다. 자아와 우주의 관련 양상으로는 자아의 우주화와 우주의 자아화를 들 수 있다. 전자는 자아가 心與理一의 경지에 도달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후자는 心與理一의 경지를 仁이라고 규정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두 과정은 仁의 구현이라는 공동 목표를 지향하면서 發用 範圍를 누적적이고도 점진적으로 확장시켜 나간다. 발용 범위를 넓히도록 추동하는 원인은 우주의 生意이다. 자아와 우주가 독서법에서 지니는 의의는 두 가지이다. 독서인에게 우주론적 위상을 부여한다는 점과 독서인을 廓然大公의 상태에 이르게 한다는 점이 그것이다. 이런 기능을 수행하는 동인은 理가 능동성을 지니되 확장하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자아가 理와 우주를 향하면서 독서법을 활간의 패러다임으로 격상시킨다. 자아와 우주의 관계론이 여타 유학자와 변별되는 까닭은 이런 理의 특성 때문이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6507
ISSN
1229-0742
Appears in Collections:
기초교육대학 > 교양학부 > Articles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