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언어문화교육에서의사회적 상호작용 고찰 - 참여자 인식과 대인 관계 형성을 중심으로 -

Title
한국어 언어문화교육에서의사회적 상호작용 고찰 - 참여자 인식과 대인 관계 형성을 중심으로 -
Other Titles
A Study on The Social Interaction of Korean Leanguage Culture Training -Focused on The Awareness of Participant and The Formation of Personal Relations
Author(s)
이미향
Keywords
Social Interaction; awareness of participant; self-disclosure; formation of personal relations; self-conception; 사회적 상호작용; 참여자 인식; 자아노출; 대인관계 형성; 자아개념
Issue Date
201212
Publisher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Citation
한국언어문화학, v.9, no.2, pp.235 - 263
Abstract
본고는 한국어 수업을 의사소통의 관계적 목적에서 고찰한 것이다. 실제 수업 장면을 관찰하여 학습자가 교실 안에서 경험할 사회적 의사소통을 살폈는데, 이를 참여자 인식과 대인 관계 형성을 중심으로 논하였다. 이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다음과 같다. 우선, 실 수업에서 교수자는 학습자에 대한 청자로서의 인식이 있었다. 청자에 대한 개인적 관련성, 청자 요구, 사전지식, 지적 수준을 고려하여 학습자와 사회적 의사소통을 수행하고 있었다. 교수자 대부분은 청자와의 개인적 관련성에 관심이 컸으나 청자의 기존 입장에 대해서는 무관심하였다. 한편 교수자는 학습자에 대한 화자 인식이 약하였다. 학습 목표로 화자의 발화 목적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지 않았음은 물론, 담화 유형도 분명히 하지 않았다. 언어 교실에서 교수자가 학습자를 청자로서, 화자로서 명확히 인식한다면, 교실 수업뿐만이 아닌 학습자의 실제 사회적 상호작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으로, 대인 관계 형성을 위한 자아노출이 한국어 수업에서 활용되는 양상을 살핀 결과, 한국어 수업에서 자아노출이 계획 하에 쓰이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학습자 개인의 사적 정보와 기호, 의견, 믿음과 판단에 이르기까지 수업 진행을 위해 임의적으로 쓰이고 있었다. 이는 한국어 학습자에게 한국 언어문화에 대한 왜곡을 부르고, 그들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잠재적 학습으로 강화될 수 있어 부적절하다고 본다. 한편 학습자의 자아개념에 대한 사례는 많지 않았으나, 주로 그것이 학생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사례였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대해 수업 협력자로서의 역할이 학습자에게 강화되는 것이 바람직함을 주장하고, 이러한 방향의 언어 사용이 적절함을 제안하였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6343
ISSN
1738-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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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 국어교육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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