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벤야민의 매체미학에 비춰진 디지털댄스의 매체미학적 특성과 예술적 의의

Title
발터 벤야민의 매체미학에 비춰진 디지털댄스의 매체미학적 특성과 예술적 의의
Other Titles
Media aesthetic characteristics and artistic significance of digital dance reflected in media aesthetics of Walter Benjamin
Author(s)
김동규김미진
Keywords
디지털댄스; 매체미학; 발터 벤야민; 아우라; digital dance; media aesthetics; Walter Benjamin; aura
Issue Date
201303
Publisher
한국체육철학회
Citation
움직임의 철학 : 한국체육철학회지, v.21, no.1, pp.335 - 354
Abstract
이 연구는 매체미학의 선구자인 발터 벤야민의 이론을 바탕으로 새로운 표현방식과 기법의 결합에 의해 생성된 디지털댄스의 매체미학적 특성과 예술적 의의를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매체는 인간의 지각방식의 변화에 근원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문화유형의 변형을 가져 왔고, 매체미학은 이러한 변형과정들을 보다 명확하고 신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영역이다. 즉 매체미학은 매체가 전달하는 내용을 인간들이 어떻게 수용하는지를 연구하고 매체에 따른 특징적인 현상을 분석하는 분야이다. 이에 벤야민의 매체미학에 기반 한 디지털댄스는 시·공간 한계성의 극복, 접근의 용이성, 교육적 기능, 기록의 보존 등과 같은 요인들에 의해 무용의 기능이 확장되고, 창작환경이 변화된다는 점이 강조된다. 이는 전통무용의 보수적인 시각에서 벗어난 진보적인 시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에서는 무대공연 예술의 미적 체험기능이 약화되고, 예술가의 지위가 위협을 받으며, 예술작품의 가치가 하락된다는 등의 문제점을 들고 있다. 이에 대해 디지털댄스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는 입장에서는 매체를 통해 다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새로운 표현방법이 확장된다고 하는 측면에서 위의 난제들이 극복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예술작품의 가치하락 문제에 있어서도 디지털댄스는 전통예술과의 가치우열이 아닌 새로운 예술장르로서 인정되어 극복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벤야민의 현대예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즉 매체미학적 관점은 차별화된 예술성의 발견과 장르의 확대라고 하는 측면에서 디지털댄스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6128
ISSN
1229-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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