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공시수준이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

Title
자율공시수준이 이익조정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 of Voluntary Disclosure Level on Earnings Management
Author(s)
이강일박서윤이현주정현욱
Keywords
자율공시; 정보비대칭; 재량발생; 이익조정; voluntary disclosure; information asymmetry; discretionary accruals; earnings management
Issue Date
201304
Publisher
한국경영교육학회
Citation
경영교육연구, v.28, no.2, pp.17 - 55
Abstract
본 연구는 기업의 자율공시수준과 경영자의 이익조정 행위 간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로 자율공시수준이 재량적 회계선택 행위 및 재량발생에 대한 이익반응계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자율공시는 정보 전달 측면에서 순기능적인 역할과 역기능적인 역할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므로 기업의 자율공시수준과 재량발생의 절대값 간의 관련성이 없을 것이라는 가설과 자율공시수준과 재량발생에 대한 이익반응계수 간의 관련성이 없을 것이라는 두 개의 귀무가설을 설정하고 다변량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자율공시제도가 도입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금융업을 제외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한 결과, 기업의 자율공시수준과 재량발생의 절대값은 양(+)의 관련성을 나타냈다. 그리고 자율공시수준에 따른 재량발생에 대한 이익반응계수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으나, 자율공시를 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재량발생에 대한 이익반응계수가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에 따르면, 자율공시제도는 회사의 입장을 옹호하는 주관적인 내용이 주로 공시되어 정보비대칭의 해소에 기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율공시를 많이 하는 기업의 경영자의 재량적 회계선택 행위가 더 크게 나타날 수도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추가분석으로 자율공시사항을 항목별로 분류하고 공시빈도가 높은 5개의 항목을 대상으로 자율공시수준이 경영자의 재량적 회계선택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경영자의 재량적 회계선택이 공시의 성격에 따라 차별적인 영향을 받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의 자율공시수준이 경영자의 재량적 회계선택 행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재량발생을 통해 검증함으로써 자율공시수준과 경영자의 이익조정 행위 간의 관련성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공헌점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2000년에 도입된 자율공시제도가 현재 자본시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정부 공시정책의 수립이나 기업 외부 이해관계자의 공시정보의 해석에 있어서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6008
ISSN
1598-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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