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經』에 나타난 陸羽의 남방문화 인식

Title
『茶經』에 나타난 陸羽의 남방문화 인식
Other Titles
Awakening to Southern Culture in Luyu's Chajing
Author(s)
민주식
Keywords
Luyu; Chajing; Precision and Frugality; Southern Culture; Tea; Yuezhou Kiln; Celadon Porcelain; 陸羽; 『茶經』; 精行과 儉德; 南方문화; 茶; 越州窯; 靑磁
Issue Date
201304
Publisher
한국동양예술학회
Citation
동양예술, no.21, pp.247 - 272
Abstract
唐代에 기술된 陸羽(733-804)의 『茶經』은 중국 최초의 茶書라고 일컫는다. 여기에 기록된 내용은 차의 효능, 제조, 도구, 달이는 방법, 마시는 방법, 역사 그리고 그 밖의 사항에 관한 것들이다. 우리는 그러한 사항들이 매우 상세하게 언급되고 있음에 특별히 주목하게 된다. 육우는 무엇보다도 차의 精氣를 소중하게 생각했으므로, 그 제조 역시 엄정하고도 가장 좋은 방식으로 행해질 것을 요구하였다. 또 차를 마시는 사람에 대해서도 ‘精行과 儉德’이라고 하는 인격의 실질을 추구하는 점 등으로 볼 때, 『다경』은 매우 정신성이 높은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다경』에서는 茶와 人蔘, 越州窯와 邢州窯 자기를 비교하고 있다. 그런데 이 대목에서 육우의 문장을 잘 읽어보면, 우리는 여기에서 육우 자신이 南方이라고 하는 지역성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매우 강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나아가 이것이 육우의 의식 가운데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활동했던 터전이었던 남방 지역이 북방에 대해 우위성을 갖는다고 생각할 정도로 승화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본고에서는 『다경』이 갖는 이러한 문화적 의미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5957
ISSN
1975-0927
Appears in Collections:
디자인미술대학 > 미술학부 > Articles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