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분석가의 수가 보수주의 회계처리에 미치는 영향

Title
재무분석가의 수가 보수주의 회계처리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 of Analysts Following on Conservative Accounting
Author(s)
문상혁박종국오정량[오정량]
Keywords
Conservative Accounting; Analysts Following; Monitoring; 모니터링; 보수주의 회계처리; 이익예측; 재무분석가
Issue Date
201305
Publisher
대한경영학회
Citation
대한경영학회지, v.26, no.5, pp.1263 - 1288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재무분석가의 수가 기업의 보수주의 회계처리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있다.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의 정확성은 그들의 명성과 보상 수준이 결정되므로 재무분석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기업의 공식․비공식적인 정보를 수집하여 기업의 정보이용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주식의 시장가격에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재무분석가의 분석활동은 외부감시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경영자들은 위험을 줄이거나 재무분석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어내기 위해 보다 신중한 회계처리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재무분석가의 수가 증가할수록 외부감시의 증대로 인해 위험에 대한 경영자의 부담이 높아질 것이므로 보다 보수적으로 회계처리 할 유인이 증가한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기간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이며, 상장기업 중 금융업에 속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하였다. Basu(1997)과 Panmen 과 Zhang(2002)의 보수주의 측정모형을 사용하였으며, 변수는 (주)한국신용평가의 KIS-VALUE의 데이터베스, (주)한국상장회사협의회의 TS-2000의 데이터베스 그리고 (주)에프앤가이드(FnGuide)를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Basu(1997)와 수정 Penman 과 Zhang(2002)의 보수주의 측정방법을 이용하여 재무분석가의 수와 보수주의 회계처리간의 관련성을 실증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모형에서 일관되게 재무분석가의 수가 많은 기업일수록 보수적으로 회계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가증권상장시장과 코스닥상장시장을 분리하여 추가분석을 실시한 결과에서도 두 시장 모두 재무분석가의 수가 많은 기업일수록 보수적으로 회계처리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에 관계없이 재무분석가가 경영자와 투자자간의 정보비대칭성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연구들이 회계정보를 이용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 중에 주주나 채권자 같은 소유주와 경영자 간의 이해관계에 국한되어 있는 반면 본 연구는 재무분석가에 초점을 맞춰 그 영향을 실증함으로써 재무분석가도 또한 경영자의 회계처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5804
ISSN
1226-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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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 회계세무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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