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학 단상 3제

Title
무도학 단상 3제
Other Titles
3 Issues of Martial Arts Study
Author(s)
김동규
Keywords
Martial arts study; Cultivation; Competition; Communication; Governance; 무도학; 전문화; 수행; 경기; 소통; 거버넌스; Martial arts study; Cultivation; Competition; Communication; Governance
Issue Date
201104
Publisher
대한무도학회
Citation
대한무도학회지, v.13, no.1, pp.41 - 50
Abstract
이 연구는 무도학이 독립된 학문의 한 영역으로 존립하고, 무도학의 발전에 초석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무도학은 ‘수행분과(혹은 무도분과)’와 ‘경기분과’로 구분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는 두 영역간의 이질화를 도모하자는 것이 아니라, 수행과 경기로 이원화 된 연구를 바탕으로 각 영역을 전문화시킨 다음, 이의 통합연구를 시도하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 무도학의 학문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입장이다. 수행분과의 연구는 무도의 본질적인 문제, 즉 ‘道’의 문제가 다루어지게 된다. 이는 무도, 무도학의 방향을 설정하는 연구로서 무도수행의 내재적 가치를 구현하는 철학적 접근이 될 것이다. 반면 경기분과의 연구는 무도의 현상적인 문제, 즉 ‘技’의 문제가 다루어지게 된다. 이는 경기화된 무도에서의 경기력 증진과 健身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과학적인 방법들이 연구과제가 될 것이다. 둘째, 수행과 경기(겨루기) 영역이 소통하여 공존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수행과 경기의 소통 주체로서 형(形)의 역할과 과제를 탐색하여야 한다. 셋째, 무도 혹은 무도학의 발전을 위하여 거버넌스의 이념을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 중앙기관에서의 수직적이며 집중적 형태인 ‘통치’의 개념에서 벗어나 수평적인 관계, 분산형태로서의 접근이 무도계에도 요구되며, 무도학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에 이론적 기반을 확립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무도의 철학적 기반을 확보하고, 과학적인 훈련방식을 개발하는 것 못지않게 무도학은 구성원의 선진의식 고취 및 행정시스템의 선진화라고 하는 과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5314
ISSN
173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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