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문학 번역에서 문체의 반영 -박완서의 「그 살벌했던 날의 할미꽃」의 분석에 근거해서-

Title
한영문학 번역에서 문체의 반영 -박완서의 「그 살벌했던 날의 할미꽃」의 분석에 근거해서-
Other Titles
Reflecting the Style in Korean-English Literary Translation -Focusing on "Pasqueflowers in those Heartless Days" written by Park Wanso-
Author(s)
박옥수
Keywords
Korean-English Literary Translation; Park Wonso; Reflection of the Style; Faithfulness to the Source Text; Target Readers; Korean-English Literary Translation; Park Wonso; Reflection of the Style; Faithfulness to the Source Text; Target Readers; 한영문학 번역; 박완서; 양식의 반영; 원문에의 충실성; 대상 독자층
Issue Date
201106
Publisher
겨레어문학회
Citation
겨레어문학, no.46, pp.69 - 95
Abstract
실제로 단편소설의 특징인 압축된 구성은 문장을 통해서 전개된다. 따라서 단편 소설의 번역자는 원문의 문체를 전달하는 방식에 특히 유의하게 된다. 원문에의 충실성을 고려했는지, 아니면 대상 독자를 위한 가독성을 배려했는지의 문제는 바로 문체의 번역 방식도 중요한 고려요인이 된다. 본고는 번역자가 원문의 통사적 규칙을 번역문에서 표현한 방식에 대한 연구이다. 분석 자료는 박완서 원작의 ‘그 살벌했던 날의 할미꽃’의 영어 번역 두 편이다. 이 작품의 형식적 특징 중의 하나인 관형절의 번역물 분석을 통해서 번역의 형식 규범을 고찰하였다. 번역문의 직역과 의역을 판단하는 근거로 핵문 보유 여부를 기준으로 삼았다. 분석의 구체적인 과정은 관형절의 원형 보존 여부를 알아보고, 관형절이 속한 문장의 핵문(Kernel sentence)이 번역에서도 그대로 보유되었는지 살펴보았다. 이 분석을 근거로 해서 관형절의 번역 방식과 핵문 보유 여부의 상관 관계를 논의하였다. 핵문이란 최소한의 변형만을 요구하는 단문, 능동문, 평서문으로 한 문장의 중심 의미를 보유한다. 심층구조가 연계하는 변형규칙에 의해 변형되어 최종 표층구조를 생산하는데, 이 단계를 번역 과정과 연계해서 번역자는 원문을 해독하고, 번역문을 기호화하게 된다는 것이다. 본문 분석에서 각 번역자가 보여준 형식 번역의 규범은 독자층과 관련을 갖게 된다. 형식의 변이를 선택하는 번역자는 대상 독자층을 염두에 두기 때문이다. 따라서 분석 결과가 보여주는 함의와 독자층과 관련한 한영 문학번역의 현 상황을 논의한 후에 바람직한 번역물 생산 방식을 논의할 것이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4972
ISSN
1229-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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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육대학 > 교양학부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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