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전반 영남사림파의 동향과 동방오현 문묘종사

Title
16세기전반 영남사림파의 동향과 동방오현 문묘종사
Other Titles
The Trend of Youngnam Sarim School in the Early 16th Century and the Enrichment of Scholars in Confucius by Dongbang 5 Wise men
Author(s)
이수환
Keywords
金宗直; 金宏弼; 鄭汝昌; 李彦迪; 戊午士禍; 東方五賢; 文廟從祀; Kim Jongjik (金宗直); Kim Goingphil (金宏弼); Jung Yeochang (鄭汝昌); Lee Unjeok (李彦迪); Muohsahwa (戊午士禍); Dongbang 5 Wise Men (東方五賢); Enrichment of Scholars in Confucius (文廟從祀); Kim Jongjik (金宗直); Kim Goingphil (金宏弼); Jung Yeochang (鄭汝昌); Lee Unjeok (李彦迪); Muohsahwa (戊午士禍); Dongbang 5 Wise Men (東方五賢); Enrichment of Scholars in Confucius (文廟從祀)
Issue Date
201112
Publisher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Citation
한국학논집, no.45, pp.55 - 78
Abstract
본고는 16세기 전반 사화기 영남사림파의 정치적 동향과 ‘東方五賢’의 문묘종사 과정을 검토하였다. 이 시기 사림파의 형성과 확산에는 영남출신의 金宗直과 그의 2대제자인 金宏弼·鄭汝昌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 시기 사림파의 구성을 보면 김종직의 문인이 주축이 되고, 김굉필·정여창의 사우·문인이 첨가된 것이다. 이렇게 형성된 영남사림파의 학문적 기반은 이후 중종조 金安國을 거쳐 李彦迪·李滉·曺植 등 영남학파로 계승되었다. 이 시기 사림파의 학문·정치·사회적 활동의 중심에 영남사림파와 영남학파가 있었고, 그 대표자인 김굉필·정여창·이언적·이황은 趙光祖과 함께 선조즉위 후 士林政治 시대의 개막과 함께 이른바 ‘東方5현’으로 추존되면서 조선성리학의 적통을 계승한 분으로 확정되었다. 사림파는 신왕조의 건국을 내심으로 반대하였던 국초의 재야세력과 15세기 중엽 세조의 등극을 내심 불의로 간주하였던 절의파의 계통을 계승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훈구파와는 다른 ‘정몽주-길재-김종직-김굉필·정여창’으로 이어지는 학문적인 계보의식을 갖고 있었다. 이후 인종조에는 조광조를 김굉필에 연결시키고, 명종말 퇴계에 의해 이언적이 추숭되면서 東方四賢(김굉필·정여창·조광조·이언적)의 승무운동과 함께 道統이 확정되었다. 이후 사림파들은 그들의 도통을 확정짓기 위해, 퇴계를 포함하여 동방오현의 문묘종사를 추진하였다. 동방오현 문묘종사는 선조 1년부터 광해 2년 9월까지 43회에 걸친 상소와 집중적인 논의를 거치면서 하나의 국론으로 통일되다시피 하여 성사되었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4003
ISSN
1738-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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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 역사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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