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반룡사(盤龍寺) 비로자나삼존불좌상

Title
고령 반룡사(盤龍寺) 비로자나삼존불좌상
Other Titles
Vairocana Three Seated Buddhist Images in Banryong Temple(盤龍寺), Goryeong
Author(s)
임남수김준영배영진윤선영[윤선영]최강국[최강국]
Keywords
반룡사(盤龍寺); 혜희(慧熙); 조능(祖能); 법령(法靈); 상민(尙敏); 천윤(天允); 비로자나삼존불(毘盧遮那三尊佛); 화원(畵員); 화사(畵師); 화승(畵僧); 조각승(彫刻僧); Banryong Temple(盤龍寺); Hyehee(慧熙); Joneung(祖能); Beobryeong(法靈); Sangmin(尙敏); Cheonyun(天允); the Vairocana Three Seated Buddhist Images(毘盧遮那三尊佛坐像) Hwa-won(畵員); Hwa-sa(畵師); Hwa-seung(畵僧); Monk as sculptor(彫刻僧)
Issue Date
201012
Publisher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Citation
민족문화논총, no.46, pp.543 - 581
Abstract
반룡사는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미숭산에 위치한 사찰로, 14세기에는 화엄종단에서 해인사에 못지 않은 위치에 있었으며 지금까지 법등이 이어지고 있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최근 2009년에 이 사찰의 대적광전에 안치되어 있는 비로자나삼존불의 좌협시보살상에서 불상의 조성기(造成記)가 발견되어 이 불상이 수화원(首畵員) 혜희에 의해 1642년(숭정 15년)에 제작되었음이 밝혀졌다. 이 불상은 17세기의 전형적인 착의(着衣)형식을 따르면서도 본존의 하반신 옷주름을 보다 사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흙을 덧대어 부분적으로 소조기법으로 처리한 점이 매우 독특하며 17세기의 불상으로서도 드문 예이다. 조성기에는 이 불상이 17세기 후반의 대표적 화원으로 알려져 있는 혜희에 의해 1642년에 조성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이 작품은 그의 가장 초기의 것으로 이해된다. 그런데 조성기에는 혜희와 함께 17세기 대표적 화원의 한명인 조능이 보조화원으로 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근래에 혜희와 조능의 작풍이 서로 유사하다는 점 때문에 이들의 관계를 규명하려는 시도가 있어왔지만 이번 조사연구를 통해서 이로서 이들의 유사한 작풍이 스승 법령의 영향 외에 혜희와 조능 두 사람의 상호관계가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3148
ISSN
1229-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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