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외래어의 漢化에 관한 再考

Title
중국어 외래어의 漢化에 관한 再考
Other Titles
关于汉语外来词汉化的再思考
Author(s)
최환방신광[방신광]
Keywords
汉语; 外来词; 汉化; 汉语系统; 汉民族文化心理
Issue Date
201001
Publisher
중국어문논역학회
Citation
중국어문논역총간, no.26, pp.479 - 490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우선 외래어의 바른 정의를 위해 외래어의 범위를 外族言語로부터 漢語 중에 흡수된 단어의 借音, 借形, 借義를 포함시킴으로써, 音譯語(즉 차용어) 외에도 여태까지 이론의 여지가 있어왔던 借形語와 意譯語 역시 외래어에 포함시켰다. 이러한 전제하에서 漢語 외래어 漢化의 제약 요인 및 그 표현 양상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한어 내부의 제 요소 및 漢民族文化心理의 제약으로 인해 외부로부터 들어온 단어가 수용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가공과 개조가 이루어지는데, 이로써 그것은 한어 어휘 계통상에서 ‘합법’적인 지위를 획득할 수가 있게 된다. 그 중에서 한어 내부의 제 요소인 聲調의 증가, 音素의 교체, 내부 구조의 音節化, 語音 길이의 二音節化 등 어음형식의 영향을 받아 개조된 경우를 들 수 있으며, 또한 음역어 중의 의미가 통하면서 음과 가까운 글자를 쓰거나 또는 새로운 글자를 창조하거나 음역 성분이 形象化되는 등 표의와 표음을 모두 나타낼 수 있는 漢字의 영향을 받은 것들도 있다. 이 외에 한어 어휘의 구조형식이 외래어 한화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그 다음으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출현한 反漢化 경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반한화는 주로 西文字母詞와 音譯詞의 증가로 나타나는데, 그것은 외래어의 또 다른 일종의 品性으로 앞으로 정도가 더 심화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시적인 시간 내에서는 여전히 종속적인 위치에 속함으로써 한화라는 주류적인 지위를 동요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어계통의 독특성과 한민족문화의 폐쇄성 내지 보수성에다 양자의 鞏固性과 강한 생명력으로 인해 외래어를 받아들이는 과정 중에, 漢化는 주도적이고 핵심적인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며, 한어계통과 한민족문화심리상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한화는 한어 외래어 발전의 하나의 큰 추세이면서, 외래어를 수용하고 사용하며 규범화하고 연구하는 데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라고 할 수 있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2963
ISSN
1226-8100
Appears in Collections:
문과대학 > 중국언어문화학과 > Articles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