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도시사(都市史) 연구의 동향과 과제

Title
대구지역 도시사(都市史) 연구의 동향과 과제
Other Titles
Trends and Tasks of the Studies of Urban History in Daegu Area
Author(s)
이창언
Keywords
대구지역; 도시사; 방법론; 동향; 과제; 식민도시; 산업화와 도시화; 후기 근대적 양상; Daegu Area; Urban History; Methodology; Trends; Tasks; Colonial City;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Post Modern Situation
Issue Date
201004
Publisher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Citation
민족문화논총, no.44, pp.299 - 324
Abstract
이 연구는 조선 중기 이후부터 영남지역의 중심지로 성장한 대구지역에서 근대 이후 전개된 도시과정에 관한 도시사적 연구를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대구지역을 대상으로 근대도시의 형성과 변천에 관한 기존의 연구성과를 역사학, 인류학, 민속학, 사회학, 지리학, 건축학, 조경학분야를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분야에서 이루어진 연구 중에서 근대 이후 전 시대를 고루 다룬 연구들은 대구지역의 변화상을 이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도시사를 서술하는데 필요한 문제의식이나 관점을 결여한 채 객관적 사실의 나열에 그친 경우가 많다. 이에 비해 역사학, 인류학분야를 비롯한 인문학적 연구는 도시사의 서술에 일정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식민시기의 상업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대구의 당시 사정을 다양한 이해관계의 충돌과 절충의 과정으로 묘사함으로써 주체의 의지가 수행하는 역사적 행위의 다의미성을 도시공간의 구조화와 관련하여 살펴보는 성과를 이루었다. 그런데 이런 연구의 시간적 범위가 식민시기에 한정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대구지역에서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시기와 최근의 후기 근대적 양상을 포함하는 도시사 연구의 진행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 또한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다양한 주제로 접근할 때 바람직한 도시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바람직한 대구지역 도시사 연구는 식민을 전후한 시기, 산업화와 도시화가 본격적으로 전개된 시기 그리고 후기 근대적 양상이 도출되는 시기로 구분하고, 시대별 특성을 살피는 작업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2535
ISSN
1229-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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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 문화인류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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