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에 대한 타자화 담론의 주관적 수용의 문제 : 자기민속지학 방법의 적용

Title
지방대에 대한 타자화 담론의 주관적 수용의 문제 : 자기민속지학 방법의 적용
Other Titles
An Autoethnographic Study of the Provincial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s in Jibangdae(Provincial University)
Author(s)
주형일
Keywords
자기민속지학; 생애사; 타자화; 서울과 지방; 지방대; 대학 서열; 성적지상주의; autoethnography; othering; Jibangdae(provincial universities); biography; Seoul and the provinces; university hierarchy
Issue Date
201004
Publisher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Citation
미디어, 젠더 & 문화, no.13, pp.75 - 114
Abstract
이 논문은 지방대에 다니는 사람들이 서울중심의 타자화 담론이 유포하는 지방대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적 인식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어떤 식으로 삶을 계획해 가는지에 대해 자기민속지학 방법을 이용해 탐구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지방대 교수인 연구자와 지방대 학생인 연구참여자는 각각 자신의 삶을 회고하고 현재의 상황을 평가하면서 지방과 지방대에 대해 자신들이 주관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바를 밝힌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서울과 지방의 주종관계, 성적지상주의, 대학 간 서열구조를 담고 있는 서울중심의 타자화 담론이 타자화의 대상이 된 당사자들에 의해 어떤 식으로 이해되고 실제 삶에서 드러나는지를 알 수있다. 연구자와 연구참여자는 성장환경과 사회적 지위 등이 완전히 다르지만 서울중심의 타자화 담론 앞에서는 동일한 타자의 위치를 강요받고 있으며 의식의 차원에서는 그것을 거부하려 한다. 타자화 담론의 수용과 거부는 한 사람의 주관적 생각과행동 속에서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동일한 대상에 대한 상반되고 모순되는 평가와인식들이 한 사람의 삶 속에서 공존한다. 사회적 편견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주체는편견에 맞서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한 여러 전략들을 수립, 사용한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2515
ISSN
1738-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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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 언론정보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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