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字 語彙 學習의 有用性

Title
漢字 語彙 學習의 有用性
Other Titles
Usefulness of study for Sino-Korean vocabulary
Author(s)
송병렬
Keywords
(pure)Classical Chinese style[(순)漢文體]; Joseon Classical Chinese style[朝鮮風 漢文體]; Imsinseogiseok style[壬申誓記石體]; Idu-Hyangchal style[吏讀鄕札體]; Classical Chinese style with interpretedgugyeol[口訣懸吐漢文體]; Confucianclassics annotation style[經書諺解體]; Classical Chinese style with Hangeul annotation[한글懸吐漢文體]; Sino-KoreancombinationKorean style[國漢混用表記國語體]; KoreanHangeulstyle[한글專用國語體].; (순) 漢文體; 朝鮮風 漢文體; 壬申誓記石體; 口訣풀이 漢文體; 吏讀鄕札體; 口訣懸吐 漢文體; 經書諺解體; 한글 懸吐 漢文體; 國漢混用表記 國語體; 한글 專用 國語體
Issue Date
201005
Publisher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Citation
漢字漢文敎育, v.1, no.24, pp.285 - 307
Abstract
言語(언어)의 構成(구성)에는 몇 가지 요소가 있다. 구어에서는 統辭構造(통사구조), 語彙(어휘; 단어), 修辭法(수사법) 등이 필요하며, 文語(문어; 문장언어)에서는 통사구조, 어휘, 表記(표기; 표기법), 수사법 등이 그것이다. 우리말의 통사구조는 '주어+목적어/보어+서술어', '수식어+피수식어'의 순이다. 통사구조는 쉽게 변화될 수 없다. 그래서 통사구조가 다른 한문을 수용했을 때에 우리 선인들은 현토라는 학습 방법을 도입해서 한문의 국어화를 시도했다. 현토는 통사구조가 다른 언어를 우리 통사구조에 편입시키는 과정이다. 어휘[단어]는 언어의 내용을 결정하는 요소이다. 어휘는 문화의 수준과 내용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말의 어휘는 우리 역사의 과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범위 또한 생멸의 과정을 겪으면서 확산된다. 상고시대나 삼국시대에서 사용하던 어휘를 비롯해서, 중세 때에는 한문 문화와 관련된 한자 어휘[한자어]를, 근대 이후에는 서구의 문명과 관련된 번역 또는 신어의 한자 어휘로 만들어서 사용했다. 표기법은 문어를 사용할 때에 제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구어와 문어가 일치한다는 것은 구어의 발음을 그에 맞게 표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베트남이 자신의 구어를 표기할 수 있는 발음 표기가 적절한 게 없어, 과거의 한자 표기를 버리고 알파벳의 표기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베트남어를 발성하고 표기하는 수단으로 차용한 것에 불과하다. 세계의 많은 언어 중 고유의 표기를 갖기란 매우 어렵다. 서구의 여러 언어가 알파벳을 사용하고 있으나 그들의 고유의 것은 아니다. 우리말의 표기는 초기의 한자를 사용하다가 구결, 향찰표기, 한글 등을 사용했다. 때문에 구어를 문장으로 표현할 때에는 구어의 통사구조와 표기법의 상관 속에서 다양한 문체가 등장했다. (순) 한문체, 조선풍 한문체, 임신서기석체, 구결풀이 한문체, 이두향찰체, 구결현토 한문체, 경서언해체, 한글 현토 한문체, 국한혼용표기 국어체, 한글 전용 국어체 등이 그것이다. 현재 한자의 음은 국어화 되어 있다. 중국이나 일본에서 사용하는 한자의 음과 비슷한 것도 있지만 일부분 다른 것도 있으며, 발음에서 가장 중요한 발성 방법[음운 체계]은 우리말 발성 방법을 사용한다. 수사법은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전달하는 기술로서 표현이나 설득에 필요한 다양한 기법이다. 우리는 다양한 언어적 수사법을 갖고 있다. 그 가운데는 전통적으로 한문 문화에 의해 형성된 수사법의 언어도 있다. 고사성어 등이 그것이다. 어휘는 원시 한국어를 사용하던 그 당시 문화가 ‘원시적’이라면, 그 어휘 또한 원시의 생활을 반영한 것이며, 원시의 생활에 필요한 것이다. 그 가운데 대부분의 것은 원시의 문화를 청산하면서 없어졌을 것이다. 중세의 한국어는 중세의 문화와 생활이 반영한 것이며, 중세의 한국인의 문화와 생활에 필요한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오늘의 문화와 생활을 반영한 것이며, 오늘의 생활에 필요한 것이다. 그 가운데 중세에 형성된 어휘이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된다면, 그것은 여전히 그 어휘가 유효하다는 증거이다. 언어는 어휘로만 통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맥락만으로도 통하는 것도 아니다. 어휘와 맥락, 문법 등이 고루 작용한다. 단어는 알겠는데,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 통사구조에 따른 문법 이해 부족과 語源(어원)에 따른 어휘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이다. 특히 전문적인 어휘의 어원를 이해하지 못하면 교과의 학습과 전문분야의 익숙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초등학교 언어 교육에서 한자 어휘의 어원 학습은 매우 중요하다.
URI
http://hdl.handle.net/YU.REPOSITORY/22405
ISSN
1598-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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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 한문교육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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